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시야 사카에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하루이츠키가 하나에를 처음 만났을 때 '아시야'라는 성을 듣고 미묘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그 존재가 암시되었다. 처음 이름이 언급된 건 48화, 하나에처럼 요괴를 볼 수 있었으며, 아내인 나라가 요괴를 끌어들이는 체질 탓에 힘들어 할 때마다 도와주었다. 나라와는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로 만나 한 살 연하이다. 하나에가 태어나기도 전에 한 번 실종되었다가 하나에가 세 살 때 가족들 앞에 나타나고, 다음날 다시 사라진 이후로 현재까지 행방불명인 상태. 하루이츠키의 조사에 의하면, 당시 사카에는 모노노케안 1대 주인 아오이 밑에서 일하던 모노노케안의 직원이었고,[* 모노노케안과 삼권신에게도 알리지 않았을 만큼 비밀스러운 고용인이었다.] 16년 전 처음으로 실종된 11월 2일 이미 사망하였다. 그리고 그 날 부상을 입은 채 돌아온 아오이는 '고양이 한 마리를 간병하다 왔다'고 말하고서 울었다고 하며, 어린 하나에 앞에 나타났던 사카에 또한 모습을 바꾼 아오이였음이 밝혀진다. 추후 사사에 씌여 위기에 처한 하나에에게 빙의하여 도움을 주고는 사라지고, 이후로 하나에가 꿈으로 사카에의 기억을 보면서 무의식적으로 위광을 사용하기도 한다. 65화에서 아오이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등장하였고, 이 사진은 요괴의 보답으로 하나에가 가지게 된다. 68화에서 온천을 지키는 요괴 토겐과 코와쿠로부터 과거 눈사태에 파묻혀 얼어죽어가던 토겐의 목소리를 듣고 구해주었다는 이야기를 듣는데, 줄곧 사카에가 위광으로 요괴를 해치는 인물이라고 생각하던 하나에는 그의 배경에 대해 고민한다. 아시야 나라의 말에 따르면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건 고등학교 때. 나라가 2학년, 사카에가 1학년으로[* 작중 하나에의 앞에 나타나는 사카에도 주로 이 시절의 모습이다.] 요괴에게 잘 씌이는 체질 탓에 쓰러져 있는 자신을 도와준 사카에를 보고 해바라기를 닮았다고 생각하여 첫눈에 반했다. 당시 가까이 가면 재난을 당한다는 소문이 있었으며 실제로 가족들은 변사, 그를 거두어 준 친척은 원인불명의 병으로 입원과 퇴원을 반복, 친구들도 컨디션 악화나 사고로 부상을 입어 사신이라고 불렸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